짜잔★ 오늘 낮 1시정도에 받은 따끈따끈한 닌텐도 스위치!!! 꺄호꺄호 어플에서는 5~7시에 도착한다고 시무룩하고 있었는뎈ㅋㅋㅋ 이렇게 빨리 와주시다니 

저하고 밀당이라도 하고 싶으신 건가요....???


초인종 울렸을 때 설마설마하고 나가봤는데 ㅠㅠㅠ 

흐흑 평소 시킨 택배 박스와 확연히 느껴지는 크기를 봐서 

저건 백퍼 스위라는 거에 내 인생을 건다하고 상자 내용물 하니깐 

얏호 스위치 네온~~ 


사실 처음에는 가격만 찾아다니니깐 그레이든 네온이든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

 받고 나니깐 네온이 예뻐서...뭐지 

분명 컴퓨터에서 주궁장창 이미지로 봤던 것인데 왜 내 손아귀에 있으니깐 

왜 이렇게 이뻐 보이는 것인가...


디자인 면쪽에서는 확실히 만족 중이다.





익히 들었다 싶이 크기 비교하려고 내가 현재 갖고 있는 게임기 박스를 꺼내봐서 대충 크기 비교삿을 찍어 보았는데...

음 확실히 크긴 크다 집 앞에 바로 놀이터가 있었는데 창문 열고 나 스위치 생겼다!! 하고 뭣 모르는 애들한테 자랑하고

싶었을 경우 ㅋㅋㅋ 한순간에 관종의 끼가 꿈틀꺼렸지만 잘 참았다.

욧샤 이젠 PS4만 남았다


크기 비교를 했으니깐 마침 집에 저울계가 있으니 

내 글을 누가 볼련 지 모르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찍어서 남겨본다.






< 비타 - PCH-2005 >








< 스위치 - 본체 >







< 스위치 - 본체+조이콘 >






스위치 산 분들은 알겠지만 비타만 계속하다가 

와 스위치다 하고 본체 들어올리는 순간부터 

손에 전해지는 무게감이 확연히 다르닼ㅋㅋ 괜히 스위치가 무겁다는 게 아니지....

조이콘까지 장착은 뭐 사진 무게만 봐도 알겠고 ㅋㅋㅋ 

아주 무거워진다 그래도 이 무게감에도 익숙해질려나...


스위치 받고 뜯고 초기 설정하면서 드는 생각이지만 너는 과연 몇 년 버틸까....

오토메 계열에서도 비타 대충 3년 버텼다고 하던데...스위치 너는...오래가줘...

오토메 게임 유저로써 이젠 이런 대 이사는 하고 싶지 않아

콘솔 사는 사람 좀 생각해줘 ㅠㅠㅠ 그래도 사람은 어떻게든 된다고 하는 지 

나도 어떻게든 샀긴 샀지만


E 샵은 일단 일본 계정만 생성 완료...솔직히 한국에 할 게 뭐 있냐...젤다만 외치는 판에

그나마 거짓말쟁이와 눈 먼 왕자 이번에 나오는 거 같은데....값도 싼 것도 아니고 

뒤졌이다가 일본 E샵에서 2개의 오토메 게임을 발견도 했지만 ㅋㅋㅋ 

정말 사고 싶지 않은 비주얼인데...

한 게임은 좋아하는 성우 분이 없는 게임도 아니였고 다른 하나는 애초에 성우 출현이 없는 게임


다행이라면 다행이지 곧 있으면 박앵귀 나온다고 하지만 

난 이미 한국판 바람의 장 있고 꽃의 장만 구하는 입장이라 

일판은 필요없고 아에 신작 나오니깐 그거나 사야지 



아 그리고 어제 닐아드 예약할려고 에비텐하고 원더구 보다가 지인 분이 스텔라 교환 

제안해주셔서 나하고 겹최애이신 분이신 분이라 원더구로 예약할려고 홈페이지 들어 갔더니만 ㅋㅋㅋㅋㅋ 


왠 걸????



예....그렇습니다...매진입니다...내가 보자마자 일본어를 잘못 봤거나 

아님 주문 페이지를 잘못 들어온 줄 알았다 ㅋㅋㅋㅋ 

세상에 매진이라니...이게 무슨 일이야....발매 전 예약 받을 시기인데 

벌써 매진인 경우는 내 오토메 덕질 인생에서 처음이다...진짜....

이렇게 원더구 매진 된 거 보고 왠지 다른 곳인 에비텐도 매진되는 거 아닐까 싶어서 

불안해서 바로 예약했다...원더구 추가 예약 주문 받기만 해봐라 아주 그냥....



















Posted by 오토메 절대 해! :